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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CNCAND 발송준비 의미 정확히 알아보기

CNCAND 발송준비 단계 소개 

 

오늘 포스팅은 CNCAND 발송준비에 대해 알아볼게요.


지겹도록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재확산하여 방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에서 2단계로 상승되어 개인위생과 마스크 쓰기에 더욱 신경 써야 할 것 같아요. 집에 있는 시간이 다시 늘어나면서 인터넷 쇼핑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해외 쇼핑도 예외는 아닌데요. 예전처럼 활발하게 해외직구를 아니지만, 신발, 운동화 등 해외에만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은 직구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구매 후 배송기간이 상당히 걸릴 거라 예상은 했지만, 요즘은 특히 배송기간이 코로나로 인해 더 늘었는데요. 배송 조회를 해보면 CNCAND 문구에서 더이상 진행 안 되는 상황을 종종 겪으실 거에요.


아래는 CNCAND 발송준비에 대한 설명입니다. 참고하셔서 유용하게 활용해 보세요.




EMS 서비스 코드 CNCAND

 

CNCAND의 뜻을 살펴보면 국제 우편 처리 센터의 중국 광저우 우체국 EMS 서비스 코드입니다. 광저우 지역에서 발송되는 물건은 이 코드가 표기되는데요. 베이징 (CNBJSD), 항저우(CNHGHD), 난징(CNNKGD), 상하이(CNSHAD) 등 지역마다 서비스 코드가 달라집니다. 해외 택배는 보통 2주에서 4주 정도 시간이 걸리죠. 그런데 CNCAND 단계가 지속한다면 우편 처리 센터에서 일 처리가 안되었거나 국내 통관이 아직 안 된 경우 일 수 있습니다.




광저우에서 출발을 해도 국내 통관까지의 과정 내에서 조회를 해도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통 이 코드가 뜨면 2~4주 정도 걸립니다. 게다가 코로나로 인해 배송이 더욱 늦어지는 상황이다 보니 그냥 마음 놓고 기다리시는 게 속 편합니다. 잊고 있으면 선물처럼 도착하실 거에요.